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 환경기술지원 환경기초시설 및 하천 수질 모니터링사업 석면조사 실무실습교육 측정대행계약 측정대행사업 환경질측정 인력장비현황 환경기술인교육 법정교육 실무교육 환경성적표지인증심사원교육 사이버법정교육 생태복원 매수토지사업 한강생태학습장 양수리환경생태공원 가평사회생태복원지구 사회환경교육 및 홍보위탁사업 푸른하늘지킴이 유아환경교육관 푸름이이동환경교실 이동교구상자 환경교육포털 환경교육프로그램인증제 기업지원(회원안내) 회원안내 환경실무상담 환경법령 환경정보지 환경법률 민사상담 온실가스 에너지 검증센터 사업소개 검증신청 닫기 닫기

환경뉴스

HOME열린협회환경뉴스
제목 서울시, 기후변화 대비 가뭄대응체계 정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23 조회수 737
파 일

서울시가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가뭄으로부터 시민들의 생활 보호를 위한 가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과거 서울시의 가뭄피해로는 2012년 가로수·녹지대 등 약 8만4377주 수목고사가 발생 사례, 2015년 누적강수량 평년대비 60% 이하로 팔당댐 방류량이 감소해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된 사례가 있었으나, 용수공급에는 문제가 없었다.

기후변화 등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 가뭄발생 빈도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 가뭄 취약성 분석 및 적응대책 수립 연구’ 용역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다. 가뭄 국가기준 및 한강 취수에 의존하는 서울시 용수공급체계 특성을 고려해 자체 판단기준을 재설정하고, 가뭄시 구체적인 단계별·주체별 행동요령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분류된 가뭄 상황판단기준에 따라 가뭄에 대응하고, 관심·주의 단계에서는 가뭄상황관리 T/F를 구성·운영한다. 가뭄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위기수준을 결정한다. 또 경계·심각단계에서는 ‘가뭄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가뭄 대응 및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체 수자원 확보 통한 대응체계 구축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가뭄 대비를 위해 상수도 이외의 다양한 대체 수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비상급수시설을 14개소 추가 확보하는 등 연차적으로 늘려 2018년까지 인구대비 최대 80%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다.

또한, 지하 유출수의 활용을 위해 조경·화장실·건물용수로의 사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지하철 역사에서 나오는 지하 유출수를 비상급수시설 용도로 시범적으로 4개소(동묘역, 독립문역, 광화문역, 을지로4가역)를 개선 운영한다.

서울시는 버려지는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을 위해 올해 6월경 마곡지구내 하수 재이용수 공급사업을 완료, 업무·공공시설에 재이용수를 화장실 용수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물부족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자원 확보 정책으로써 가치가 있다.

♠가뭄에도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및 하천수질 관리
가뭄에 따른 수돗물 생산·공급에 차질에 대비해 서울시는 6개 정수장에 대한 상수도 비상공급 체계를 운영한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병물 아리수 20만병 비축과 비상급수차량 105대를 이용, 수돗물 공급 지원할 계획이다.

가뭄 심각단계시부터 수돗물의 감량생산 및 제한급수를 시행하게 되며, 팔당댐 방류량에 따라 1~4단계로 단계별 조치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단계별 제한급수는 1단계 15%감량, 2단계 35%감량, 3단계 60% 감량 공급하고, 4단계(공급중단)에는 민방위급수시설 등으로 식수배급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가뭄에도 안정적인 수질 및 하천관리를 위해 상수원 수질감시 및 수질오염사고 예방 강화에 앞장선다. 한강 및 지천 수질감시를 위해 27개 수질측정망과 5개의 자동측정망을 가동하고, 수질향상을 위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한다.

♠녹지 및 도시영농 보호로 대도시 가뭄대응 체질개선
녹지·수목 등의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급수원 확보, 급수차량 임대계약 및 물주머니 구매 등 급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가뭄 걱정없는 도시 영농을 위해서 가뭄시 농업용수 비상공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피해 발생시에는 농약대, 대파대 등 직접복구비를 지원하고 피해가 심할 경우에는 생계비, 학자금, 영농자금 상환연기 등 간접지원도 실시한다.

♠가뭄대비 물절약 대시민 홍보 집중
평소에도 시민들이 물절약 습관을 기르도록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시민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2016년 기준 303ℓ로 독일, 호주 등 주요 선진국 및 국내 도시에 비해서 높은 사용량을 보이고 있어 물절약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생활 속 대표적인 물절약 방법으로는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빨래는 모아서 하기 ▲변기탱크에 벽돌이나 물병을 넣어서 사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허드렛물은 모아서 재사용하기 등 이 있다.

서울시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물절약 영상물을 제작·배포하여 현장 환경 및 방재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며, 나아가 가족 모두가 물절약에 동참하게 하는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물은 ‘물의영웅, 물맨’의 제목으로 4분 내외로 어린이들이 물절약을 실천해 ‘물맨’에게 힘을 모아줌으로써 ‘가뭄괴물’을 물리친다는 스토리로 유튜브를 통해(https://youtu.be/V3NKq8TtoYk) 볼 수 있다.

서울시 권기욱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에서는 선제적으로 가뭄대책을 추진하여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민 생활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을 소중히 여기고 낭비를 줄이는 마인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출처:에코저널
다음글다음글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 개정…5월 30일 시행
이전글이전글 자전거사고 응급실 방문 환자 4~5월 급증

목록